반딧불이 프로젝트
에퀴노르는 2019년 5월 울산시와 울산 앞바다에 750MW급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반딧불이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는 해안에서 70km 떨어진 2개의 75km2 구역으로 구성됩니다.
에퀴노르는 반잠수식 컨셉의 윈드 세미 (Wind Semi) 부유체가 한국에서 에퀴노르가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가장 적합한 부유식 풍력 기술이라고 믿습니다.
이 개념은 한국 해양 특성을 반영해 특별히 개발되었으며 에퀴노르는 2019년부터 윈드 세미 (Wind Semi)를 개발하기 시작한 이후 한국 해양 산업과 긴밀하게 협력해 왔습니다.
한국의 세계적 수준의 공급망과 해양 조건을 모두 고려하여 개발하였습니다. 계류 시스템은 태풍과 함께 울산 먼 바다의 깊은 수심을 고려하여 디자인되었습니다.
해양환경조사
에퀴노르는 2021년 12월 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EIA)를 진행하기 위해 해양조사를 시작했습니다. 반딧불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건설 및 운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중대한 환경 영향을 적절히 이해하기 위해 환경영향평가(EIA)가 수행됩니다.
조사 소개
조사는 12개월 동안 수행되며 해양 포유류, 바닷새, 수질 및 퇴적물 환경질, 해양 생태계, 어류, 해양물리 분야 및 수중소음이 포함됩니다. 에퀴노르는 환경영향평가 조사 전문 기업을 지정하여 조사를 수행 및 관리하고 있습니다. 조사는 해상풍력터빈 설치 예정 공간과 육상으로 연결되는 케이블 연결 경로에서 수행됩니다.
평가준비서
에퀴노르는 대한민국 법규와 국제 기준 등에서 정하는 환경영향평가의 항목과 범위 등을 결정하기 위한 세부적인 사항을 규정하여 환경영향평가 항목 및 범위 등의 결정과 관련된 업무를 일관성 있고 원활하게 시행 관리합니다.